인적이 드문 산길을 걷다보면
수풀이 우거진 곳을 지나기도 한다.
허리춤께는 억새풀이 날카롭고
가시 넝쿨이 목을 찌르기도 한다.
발 밑엔 뱀이 있을지도 모르고
느닷없이 꿩과 노루가 놀래킨다.
멀찌감치 도망간 노루는 그제야
지기도 놀랐음을 크게 외친다.
산길에서 이방인은
도시에서도 이방인이다.
갖은 감정들이 얽히고 설켜
수풀이 우거진 산길처럼
운대로 자라난 수풀을 헤쳐야하고
생존을 위해 풀을 뜯던 노루를
건드려 서로 놀라는 것처럼
예측 없는 삶을 살아간다.
이방인은 자신이 있음을 미리 보이지 않는 세계에 전달해야한다.
그래야 그곳으로부터 보호의 에너지가
이방인을 감싼다.
이미 보호받고 있음을
자아는 시치미 떼고 있지만
그것을 완전히 받아들이면
자아에겐 더욱 큰 혜택이 돌아갈 거란걸
알아야 한다.
아는 자는 누구인가?
처음에 영적 정화는 어려운 것 같지만
결국에는 자연스러워집니다.
사랑, 평화, 혹은 용서를 일관되게 선택하면
결국은 거울의 집 밖으로 나가게 되지요.
신의 기쁨은 너무도 절묘해서, 노력과 표면적 고통의
그 어떤 희생이라도 치를 가치가 있습니다.
수풀이 우거진 곳을 지나기도 한다.
허리춤께는 억새풀이 날카롭고
가시 넝쿨이 목을 찌르기도 한다.
발 밑엔 뱀이 있을지도 모르고
느닷없이 꿩과 노루가 놀래킨다.
멀찌감치 도망간 노루는 그제야
지기도 놀랐음을 크게 외친다.
산길에서 이방인은
도시에서도 이방인이다.
갖은 감정들이 얽히고 설켜
수풀이 우거진 산길처럼
운대로 자라난 수풀을 헤쳐야하고
생존을 위해 풀을 뜯던 노루를
건드려 서로 놀라는 것처럼
예측 없는 삶을 살아간다.
이방인은 자신이 있음을 미리 보이지 않는 세계에 전달해야한다.
그래야 그곳으로부터 보호의 에너지가
이방인을 감싼다.
이미 보호받고 있음을
자아는 시치미 떼고 있지만
그것을 완전히 받아들이면
자아에겐 더욱 큰 혜택이 돌아갈 거란걸
알아야 한다.
아는 자는 누구인가?
처음에 영적 정화는 어려운 것 같지만
결국에는 자연스러워집니다.
사랑, 평화, 혹은 용서를 일관되게 선택하면
결국은 거울의 집 밖으로 나가게 되지요.
신의 기쁨은 너무도 절묘해서, 노력과 표면적 고통의
그 어떤 희생이라도 치를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