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나의 프리즘
한줄 빛으로 흘러가버릴 뜻모를 의미들을
오색 빛으로 열어 아름다움을 알게합니다.
당신은 나의 컨백스렌즈
미열의 빛을 모아 내 가슴에 사랑의 불씨를 살게한
맑고 투명한 크리스탈 컨백스렌즈 입니다.
당신은 나의 에드벌륜
지치고 무거운 삶을 하늘로 가볍게 띄워주어
부질없는 집착으로 벗어나 신비롭고 포근한 꿈을 꾸게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나의 자전거
오토리버스의 일상으로 부터 일탈을 도와준
스트레스를 완중시켜주는 낭창낭창한 써스펜션이 있는 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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